리니지 다시 부활..NC, 1분기 영업익 2441억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903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 당기순이익 168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 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한 6407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각각 전 분기 대비 31%, 2%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903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 당기순이익 168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 분기 대비 123%, 38% 급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0%, 110%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5034억원, 아시아 2107억원, 북미·유럽 374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8억원이다. 해외 매출과 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한다.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 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한 6407억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W'는 3732억원, '리니지M'은 1159억원, '리니지2M'은 1274억원, '블레이드&소울2'는 242억원이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62억원, '리니지2' 235억원, '아이온' 161억원, '블레이드&소울' 70억원, '길드워2' 203억원이다.
리니지W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약 5개월 간 73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각각 전 분기 대비 31%, 2%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하반기 중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출시, 리니지W의 북미·유럽 등 서구권 출시, 블레이드&소울2의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 중이다. TL은 오는 여름 쇼케이스를 열고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윤선영기자 sunnyday72@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하작전 들켜버린 러시아군, 믿기지 않은 대대급 병력 전멸"
- "남편 집에 있나"…99% 폭락한 `루나` 대표 집에 찾아온 괴한
- `김치코인` 루나·테라 대폭락…비트코인도 3만달러 붕괴 "죽음의 소용돌이"
- `너무 위험했던 사랑`…죄수와 탈옥한 여성 교도관 끝내 극단 선택
- 사라진 초밥 십인분, 이재명 복귀 날 심경글…“일개 시민 외침은 날파리에 불과”
- [르포] 한국 반도체 산업 `퀀텀점프`, 초순수 국산화부터 속도낸다
-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 이재용 만남 공개한 UAE "추가투자 논의"
- 200%는 기본… 올해 주가 상승 1~4위 휩쓴 이 종목
-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 포레스트 230억 펜트하우스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