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내이동 천사 기부릴레이 47·48번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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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내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복지 욕구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내이동 100+4(천사)인의 기부릴레이'의 47·48번째 기부 천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47번째 기부 천사는 내이동 주민자치회이며, 48번째는 내이동 체육회가 선정됐다.
내이동 주민자치회와 체육회는 더운 여름 냉장고가 없어 힘들어하는 저소득층의 사연을 듣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냉장고(40만원 상당) 2대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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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내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복지 욕구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내이동 100+4(천사)인의 기부릴레이’의 47·48번째 기부 천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47번째 기부 천사는 내이동 주민자치회이며, 48번째는 내이동 체육회가 선정됐다.
내이동 주민자치회와 체육회는 더운 여름 냉장고가 없어 힘들어하는 저소득층의 사연을 듣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냉장고(40만원 상당) 2대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내이동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내이동 주민자치회와 체육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부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행복 100+4 기부릴레이에 많은 분의 동참을 당부했다.
◇삼문동 새마을지도자회, 도로변 풀베기 봉사활동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12명이 관내 장미공원부터 사랑채아파트 구간 삼문제방 일원을 대상으로 잡풀 제거와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미공원 옆 삼문제방 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지역 주민들이 산책로로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봄철 강우와 기온 상승으로 풀이 자라나고 그 사이로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쌓여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날 회원들은 장미공원부터 사랑채아파트 구간의 자라난 잡풀과 잡목, 넝쿨 등을 베어내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삼문동은 주변 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문제방과 밀양강 둔치가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방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초동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봄맞이 재활용품 선별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새마을지도자회와 초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재활용품 수집 창고에서 봄맞이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회원 40여 명은 마을별로 수집한 재활용품과 폐품을 농약 빈 병, 헌 옷, 고철 등 5여 톤의 재활용품을 다시 한번 분리했다.
초동면은 그동안 창고에 쌓여 있던 재활용품 분리작업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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