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아람코·구글·롯데케미칼·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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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시가총액 글로벌 1위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미국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총 1위 기업 자리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라 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회사들은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아람코가 애플을 제쳤죠?
- 애플 제친 사우디 아람코…유가 덕에 세계 시총 1위
- 원유가격 상승으로 아람코 주가 상승, 기술주는 부진
- 아람코 주가, 최고치 근접…2020년 이후 처음 '추월'
- 애플 '시총 3조' 찍고 16% 하락…아람코는 27% 올라
- 애플, 1분기 호실적에도 중국 봉쇄 조치 여파 우려
- 우크라 사태 이후 유가 폭등…아람코 15일 실적 기대
- 윤석열 '에너지 외교전'…사우디 아람코 회장 접견
- 사우디와 AI·보건 의료·인프라 등으로 교류 확대
- 현대오일뱅크, 7월 상장 목표…사우디 진출 관련 설득
- 카타르 에너지장관도 만나…'에너지 위기' 해소 주력
- 'IPO 삼수생' 현대오일뱅크, 상장 지연…아람코 설득 관건
- 아람코, 2019년 현대오일뱅크에 투자…지분율 17% 확보
- 거래소 지적한 아람코와 주주 간 협약 문제 매듭 必
- 이달 내 심사 통과·6월 공모가 산정·청약 유력
- 사우디서 아람코와 미팅, 라마단 기간 걸려 일정 지연
- 7월 상장 목표…이사 선임권 등 주주 간 협약 논의
- 현금성 자산 줄면서 자금조달 시급…IPO 성공 중요
- 유가 급등에 실적 호조·신사업 가세로 '흥행 몰이'
◇ 하드웨어 본격 진출 '구글'
미국 ‘빅테크’ 구글이 독자 생산한 스마트워치를 처음 내놓았다. 소프트웨어에 이어 하드웨어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도인데요. 애플과 삼성전자를 겨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구글의 이번 스마트워치 공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하드웨어 야심 드러낸 구글…삼성·애플과 본격 경쟁
- 구글 독자 '픽셀워치' 첫 공개…하드웨어로 영토 확장
- 구글 I/O 개최…픽셀워치·픽셀태블릿·폰까지 공개
- 구글 스마트워치용 '웨어OS' 적용한 제품 직접 개발
- 구글 픽셀워치, 구글맵- 전자지갑 등 기능 탑재 강점
- 새 스마트폰 '픽셀 6A'도 첫선…7월 미국 출시 예정
- 픽셀태블릿의 외관도 공개…텐서 칩 탑재, 내년 출시
-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구글, 삼성 텃밭 넘보다
- '안드로이드 생태계 동반자' 삼성전자와 관계 주목
- "삼성과는 '프레너미'…협력관계이자 경쟁관계될 것"
- 새 모바일 OS 안드로이드 13공개…자동차키 등 저장
- "안드로이드폰이 지갑 완전 대체"…신분증까지 담는다
- 구글 지갑, 몇 주안에 전 세계 출시…신분증은 하반기
◇ 황태자 신유열 입사 '롯데케미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씨가 최근 롯데케미칼의 일본 지사에 상무로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유열 씨는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 상태인데, 3세 경영 준비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신유열 씨가 아버지 신동빈 회장과 비슷하게 경영 행보를 밟고 있어요?
- 신동빈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日지사 상무로 합류
- 일본롯데·롯데홀딩스 입사 2년 만에 한국롯데 입성
- 신유열, 신동빈과 닮은꼴 행보…日롯데→한국으로
- 2년 전 경영 수업 시작한 신유열…'父 신동빈 코스'
- 일본서 학업, 금융사 근무…"남 밑에서 사회 배운다"
- 신동빈, 병역면제 시점 고려해 41세 日국적 포기
- 신동빈 장남 한국롯데 입성, 3세 경영 준비 시작됐나
- 롯데 3세 경영 시동…신동빈 장남 신유열은 누구?
- 베일 속 롯데 3세 '신유열'…2015년 결혼으로 주목
-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에서 근무 이력 '눈길'
- 컬럼비아 MBA- 노무라증권- 롯데 합류' 행보 주목
- 신동빈, 노무라증권→日 롯데상사→호남석유화학 입사
- 신유열 한국 경영활동 위해서는 국적 해결 숙제 남아
- 일본서 창업한 롯데그룹, '일본기업' 정체성 논란
- 지배구조 정점이 일본기업…3대 모두 일본인과 혼인
- 신유열 씨,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본 국적자'
- 롯데 지배구조 핵심 호텔롯데 상장 '산 넘어 산'
- 일본과의 연결고리…그룹 내 자금 흐름의 종착지
◇ LG- 삼성 사돈 '아워홈'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어제(12일) 별세했습니다. 장례 첫날이었던 어제 범삼성가와 LG그룹 등 재계 오너들 빈소를 찾았죠?
-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범LG·삼성家 조문 행렬
- 어제 오후 2시부터 조문 시작된 故 구자학 회장 빈소
- 시작 1시간 전 이숙희·구명진·구지은 모습 드러내
- 이재현·이부진·홍라희, 범 삼성家 먼저 조문
- 구본능 회장 시작으로 구자은·구광모 등 LG家 조문
- "안타깝다", "열심히 사셨던 분" 애도의 뜻 전해
- 故 구자학 회장, 삼성·LG 넘나든 '산업 1세대' 주역
- '사업보국' 정신으로 경영…6.25 전쟁 참전 훈장 多
- LG 역사의 산증인…이건희 누나와 혼인, 삼성家서 활동
- 2000년 LG그룹에서 계열분리…아워홈 설립, 8배 성장
- 장남 구본성- 막내 구지은 다툼 지켜보며 쓸쓸한 말년
-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창업주, 절친 사돈에서 원수로
- 한국 경제 이끄는 '영원한 라이벌' 삼성그룹- LG그룹
- 두 그룹 역사는 1922년 시작…동창생에서 사돈으로
- 이병철 차녀 이숙희- 구인회 삼남 구자학 회장과 결혼
- 설탕·모직 사업 집중하던 삼성, 전자사업 진출 선언
- LG 텃밭인 전자 사업에 뛰어든 삼성…섭섭한 구인회
- 갈라선 창업주…삼성서 일하던 구자학, 금성사로 돌아가
- 부친 임종 앞두고 '가족장- 회사장' 갈등 빚은 장남
- 이- 숙희 여사·동생들은 회사장…장남은 가족장 주장
- 위중한 부친 두고 재산 싸움에 여론전까지 나선 장남
- 구본성- 구지은 두 남매 중심으로 6년째 경영권 다툼
- 구본성, 치매 증세 없는 모친까지 성년후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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