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목격자를 찾습니다"..날벼락 맞게 된 버스기사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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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중앙선을 침범해 들어온 차량을 피하느라 급정거했던 버스기사가 애타게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불쑥 나타난 경차에 버스는 급정거를 하게 되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피해자인 버스기사가 책임을 져야 하나', '주변 차량 블랙박스에서라도 꼭 찾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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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중앙선을 침범해 들어온 차량을 피하느라 급정거했던 버스기사가 애타게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차 1대가 도로 중앙분리봉을 넘어뜨리고 3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우측 끝 차선에 차를 댑니다.
불쑥 나타난 경차에 버스는 급정거를 하게 되는데요.
경기도 화성시 마을버스기사라고 밝힌 A 씨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지난 10일 오전 병점 고가차도 삼거리에서 해당 차량을 본 누리꾼을 찾는다는 도움을 호소하는 글인데, A 씨는 해당 차량 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승객들이 다쳤는데 승객들 상태를 확인하느라 차량 번호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찾지 못하면 이로 인한 피해를 자신이 모두 책임질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사고 접수를 해놓은 상태지만 버스 블랙박스 화질이 좋지 않아서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피해자인 버스기사가 책임을 져야 하나', '주변 차량 블랙박스에서라도 꼭 찾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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