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 장세현 죽일까..김진엽은 친아들 곁으로 갈 준비(사랑의 꽈배기)

이슬기 2022. 5. 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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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가 돌아왔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조경준(장세현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루(김진엽 분)는 박기태(박철호 분)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찾았다.

맹옥희(심혜진 분)는 조경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자며 조동만(유태웅 분), 황미자(오영실 분)를 불러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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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철호가 돌아왔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조경준(장세현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루(김진엽 분)는 박기태(박철호 분)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찾았다. 맹옥희(심혜진 분)는 조경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자며 조동만(유태웅 분), 황미자(오영실 분)를 불러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결국 조경준은 부모를 만나 진실을 알았다. 두려움에 떨던 그는 자수를 결심하고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그 앞에 죽음을 위장했던 박기태가 돌아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박하루를 친아들 한별의 곁으로 갈 준비를 했다. 그동안 친딸 처럼 기른 샛별은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박하루를 울렸다. (사진=KBS 2TV ‘사랑의 꽈배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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