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항공, 6월부터 하노이 매일 운항..호주,영국 연결 강화

2022. 5. 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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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항공은 오는 6월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을 주 3회에서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뱀부항공은 하노이 노선에 대해서는 한국인 상용 수요 대상으로 상용 전문여행사 및 OTA 여행사에 공격적인 커미션 정책 뿐 만 아니라,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대상 운임의 추가 인하 및 수하물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수요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정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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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호치민,다낭,나트랑 노선 운항 확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뱀부항공은 오는 6월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을 주 3회에서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뱀부항공은 하노이 노선에 대해서는 한국인 상용 수요 대상으로 상용 전문여행사 및 OTA 여행사에 공격적인 커미션 정책 뿐 만 아니라,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대상 운임의 추가 인하 및 수하물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수요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정책을 밝혔다.

뱀부항공

하노이 국제선 왕복 구입 시 호치민을 비롯한 국내선 한 구간(free add-on)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편리한 연결은 물론 경쟁력 있는 운임 혜택을 제공한다.

이원구간 판매는 멜버른,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의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멜버른은 왕복 일정 모두 당일 연결이 가능하고 워킹홀리데이 수요를 유치하기 위한 특가도 곧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호치민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휴양도시인 다낭 및 나트랑 노선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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