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탄' CLE, 감독-벤치코치 등 7명 이탈..투수코치가 감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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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3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코칭스태프 다수가 코로나19 관리 지침에 따라 팀을 떠났다고 전했다.
7명의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이 알려진 인물은 프랑코나 감독과 헤일 벤치코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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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클리블랜드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3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코칭스태프 다수가 코로나19 관리 지침에 따라 팀을 떠났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무려 7명의 코칭스태프가 코로나19로 팀과 격리됐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을 비롯해 디마를로 헤일 벤치코치, 크리스 발라이카 타격코치, 조 토레스 보조 투수코치, 샌디 알로마 1루코치, 마이크 사보 3루코치, 저스틴 툴 메이저리그 타격 분석관 등 7명이다.
7명의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이 알려진 인물은 프랑코나 감독과 헤일 벤치코치 뿐이다. 다른 코치들은 아직 확진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클리블랜드를 덮친 코로나19 영향으로 클리블랜드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2일 경기가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7월 24일 더블헤더로 재편성됐다.
MLB.com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14일부터 진행되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3연전에서 칼 윌리스 투수코치에게 감독 대행 역할을 맡긴다.(자료사진=테리 프랑코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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