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주 4회로 증편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2. 5. 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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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항공사 스쿠트항공이 증가하는 인천 발 싱가포르 행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국제선 노선 정상화를 위해 최근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증편했다 13일 밝혔다.

한편, 스쿠트 항공은 최근 저비용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싱가포르와 런던을 연결하는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유럽 노선 확장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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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증가 추세에 대형 기종 B787 투입
스쿠트항공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저비용 항공사 스쿠트항공이 증가하는 인천 발 싱가포르 행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국제선 노선 정상화를 위해 최근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증편했다 13일 밝혔다.

스쿠트항공은 4월까지 주 1회 운항하던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지난 1일부터 월·목·토·일요일 주 4회로 늘리고 375석 대형 기종인 B787 드림 라이너를 투입해 공급석을 늘렸다.

해당 직항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50분에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한다.

한편, 스쿠트 항공은 최근 저비용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싱가포르와 런던을 연결하는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유럽 노선 확장에 나선 바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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