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공연영상 제작지원작 공모..총 10편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2. 5. 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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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2022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제작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2022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제작 지원 공모'는 '공연영상스튜디오-실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예술단체의 영상 제작 기회를 마련하고 스튜디오의 이용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공연 영상 제작을 원하는 공연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와 포트폴리오, 출연진 프로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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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제작 지원 공모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2022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제작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2022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제작 지원 공모'는 '공연영상스튜디오-실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예술단체의 영상 제작 기회를 마련하고 스튜디오의 이용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공연 영상 제작을 원하는 공연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와 포트폴리오, 출연진 프로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면 심사와 후속 협의를 거쳐 최대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예술인 및 단체에는 영상제작 지원은 물론 최대 300만원까지의 저작권료 및 출연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선정·제작하는 공연 영상은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삭 온 스크린'(SAC on SCEEN)의 콘텐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공연 작품을 발굴해 소개할 뿐 아니라 코로나로 위축된 공연계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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