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 "애플, 여전히 많은 기회 남아 있어"

SBSBiz 2022. 5. 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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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누버거 버먼의 댄 플랙스 선임 연구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여전히 많은 기회가 남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플랙스 애널리스트는 현지시간 12일 CNBC에 출연해 "중국의 수요와 공급망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전반적으로 소비자 약세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는 것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유럽 일부 국가에서 그렇다"며 "향후 몇 달간 애플의 제품 사이클 실행 능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랙스 애널리스트는 "다음 달에 개발자 회의가 있고 올해 말 새 아이폰이 출시된다"며 "맥도 새로운 서비스와 웨어러블의 출시로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환경에서의 약세를 인정하지만 멀리 보면 기회가 많다"며 "혁신, 기업 생태계의 건강 그리고 미래 성장이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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