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스릴러 '장미맨션'.. 2년만에 돌아오는 임지연·윤균상

김유림 기자 2022. 5. 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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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펼쳐지는 생활밀착형 미스터리 스릴러 '장미맨션'이 시청자를 찾는다.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장미맨션'은 임지연, 윤균상이 2년 만의 복귀작으로 택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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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펼쳐지는 생활밀착형 미스터리 스릴러 '장미맨션'이 시청자를 찾는다.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현실 공포를 선사한다.

안식처가 돼야 할 공간, 평범한 일상에 파고든 공포가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연출을 맡은 창감독 역시 '아파트'라는 공간적 배경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그는 "우리와 가까운 집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에서 변별력이 있다"고 말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장미맨션'은 임지연, 윤균상이 2년 만의 복귀작으로 택한 드라마. 두 사람은 각각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동생 지나,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봐야 하는 강력계 형사 민수를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임지연은 "장르물이 처음이다 보니 고민도 많았고 자신감을 얻는 데에 시간이 걸렸다"며 "감독님과 배우들이 소통을 정말 많이 했다. 대본도 정말 많이 봤다. (답을)대본 안에서 찾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윤균상은 한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집요한 성격의 '민수' 역할이다. 윤균상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태닝을 해봤고 액션 스쿨도 다녔다"며 "제 안에서 민수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긴장이 되고 설렌다"고 덧붙였다.

창감독은 지나, 민수를 비롯해 모든 캐릭터가 일상에 밀착되지만 재밌는 개성을 지니도록 구성했다고 자신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등이 가세해 웰메이드 장르물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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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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