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맞아 우리 말글의 소중함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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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이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겨레의 스승, 세종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을 주제로 1일 선생님 행사를 진행한다.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은 "우리가 세종대왕을 민족의 가장 큰 스승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탄생일인 5월15일이 1965년부터 스승의 날로 정해졌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확대 시행, 청소년의 바른 국어 사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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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이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겨레의 스승, 세종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을 주제로 1일 선생님 행사를 진행한다.
1일 선생님 행사는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사업의 하나이며 서울 소재 7개 중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이 존경하는 스승 세종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억하고 우리 말과 글의 소중함을 학생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은 "우리가 세종대왕을 민족의 가장 큰 스승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탄생일인 5월15일이 1965년부터 스승의 날로 정해졌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확대 시행, 청소년의 바른 국어 사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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