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흔한남매', 작별인사 밀고 1위..'문재인의 위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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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은 이달 첫 주, '흔한남매' 10권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5월 1주차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흔한남매' 10권이 지난주 종합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채널의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흔한남매' 시리즈가 지난주 1위였던 김영하의 장편소설 '작별인사'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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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교보문고 5월 1주차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흔한남매' 10권이 김영하 '작별인사'를 2위로 밀고 1위에 올랐다. 어린이날 효과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출간된 개정판 '문재인의 위로'가 종합 4위로 진입했다. 3위 '불편한 편의점'은 40만부 기념 벚꽃 에디션도 강세다.
5월 1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2. 작별인사 (김영하/복복서가)
3. 불편한 편의점 40만부 기념 벚꽃 에디션 (김호연/나무옆의자)
4. 문재인의 위로 (문재인/더휴먼)
5.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 (히로시마 레이코/길벗스쿨)
6. 마음의 법칙 (폴커 키츠/포레스트북스)
7.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임솔아/문학동네)
8.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정태익/리더스북)
9. 컬러에 물들다 (밥 햄블리/리드리드출판)
10.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열림원)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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