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박세은 한불문화상 수상
2022. 5. 1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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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BOP)에서 동양인 최초로 '에투알'(최고 등급 무용수)에 오른 발레리나 박세은(33·사진)이 11일(현지 시간) 한불문화상을 수상했다.
12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심사위원단은 한국 발레의 탁월한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해 박세은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2011년 BOP에 준단원으로 입단한 박세은은 이듬해 정단원이 됐고 2017년 '프르미에 당쇠르'(제1무용수), 지난해 에투알로 승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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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BOP)에서 동양인 최초로 ‘에투알’(최고 등급 무용수)에 오른 발레리나 박세은(33·사진)이 11일(현지 시간) 한불문화상을 수상했다.
12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심사위원단은 한국 발레의 탁월한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해 박세은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2011년 BOP에 준단원으로 입단한 박세은은 이듬해 정단원이 됐고 2017년 ‘프르미에 당쇠르’(제1무용수), 지난해 에투알로 승급했다.
12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심사위원단은 한국 발레의 탁월한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해 박세은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2011년 BOP에 준단원으로 입단한 박세은은 이듬해 정단원이 됐고 2017년 ‘프르미에 당쇠르’(제1무용수), 지난해 에투알로 승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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