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고액자산가 대상 '광화문 금융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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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광화문금융센터를 콘코디어빌딩(17층)으로 확장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에 이전한 광화문금융센터에서 대해 "'자연과 전통', '도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에서 고객중심의 차별화한 방식으로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덕수궁 돌담길을 형상화한 고객 맞이 공간, 경희궁 풍경을 배경으로 한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 덕수궁과 경복궁의 사계절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라운지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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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이번에 이전한 광화문금융센터에서 대해 ”‘자연과 전통’, ‘도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에서 고객중심의 차별화한 방식으로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덕수궁 돌담길을 형상화한 고객 맞이 공간, 경희궁 풍경을 배경으로 한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 덕수궁과 경복궁의 사계절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라운지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광화문금융센터에는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고객이 상품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없이 고객상담부터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한 프라이빗한 상담실을 마련했다. 모든 상담실에 화상상담 기능을 갖춰 외부에 있는 전문가와도 실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다. 화상 상담은 포트폴리오전략챕터, 투자자문챕터 등의 신한금융투자 자산배분 전문가들이 적극 지원한다.
김재상 광화문금융센터장은 “호텔처럼 편안한 최고급 공간에서 자산관리를 넘어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자산관리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화문금융센터의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콘코디언빌딩 17층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화문금융센터(02-2096-54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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