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현안 국회서 완성" 박정하 "여당 국회의원 필요한 때"

정태욱 2022. 5. 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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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원주 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대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원 후보는 "지난 12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일한 것들을 시민 여러분이 평가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원주시의 현안을 이제는 국회에서 더 크게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이날 오후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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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갑 보궐선거 후보등록 완료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원주 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대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원 후보는 “지난 12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일한 것들을 시민 여러분이 평가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원주시의 현안을 이제는 국회에서 더 크게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이날 오후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했다. 박 후보는 “원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정권을 만든 실력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절호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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