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세계 반려견 기량대회' 국가대표 공동훈련

심예섭 2022. 5.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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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Agility) 종목의 세계 대회인 '2022 WAO(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세계 반려견 기량대회 챔피언십)' 출정식이 지난 9일 강아지숲 동산에서 국가대표 10개 팀의 핸들러와 파트너견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네덜란드 에르멜로 국립 히픽 센터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펜타슬론(점핑과 어질리티)·바이애슬론(점핑과 어질리티)·게임즈(스누커와 갬블러) 등의 종목에 출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핸들러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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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네덜란드대회 3개 종목 출전
▲ 최근 춘천 강아지숲 동산에서 ‘2022 WAO 챔피언쉽’ 출정식과 함께 공동훈련이 진행됐다. 사진/사단법인 동물과사람

도그스포츠 중 큰 관심을 받는 “세계 반려견 기량대회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국가대표선수단이 춘천 강아지숲 동산에 모였다.

어질리티(Agility) 종목의 세계 대회인 ‘2022 WAO(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세계 반려견 기량대회 챔피언십)’ 출정식이 지난 9일 강아지숲 동산에서 국가대표 10개 팀의 핸들러와 파트너견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본 대회 체고 250부문 2팀, 300부문 1팀, 400부문 3팀, 500부문 1팀, 600부문 3팀, 총 10팀의 출전자와 더불어 현지 진행을 서포트할 한국 지역예선 주최단체 ‘사단법인 동물과사람’과 ‘강아지숲’ 스태프까지 총 16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네덜란드 에르멜로 국립 히픽 센터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펜타슬론(점핑과 어질리티)·바이애슬론(점핑과 어질리티)·게임즈(스누커와 갬블러) 등의 종목에 출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핸들러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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