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12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김민지 기자 2022. 5. 12.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군(36·본명 박준우)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박군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군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박군의 부친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박군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군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박군(36·본명 박준우)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박군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군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박군의 부친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울산에 위치한 서울산국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군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박군은 지난달 26일 한영과 결혼하는 경사가 생긴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비보를 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발인은 14일, 장지는 서라벌공원묘원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