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조연 활약상 재조명.. '태조 왕권' 김영철, 미친 존재감으로 40회 연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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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 조연 배우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주연만큼 빛났던 명품배우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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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 조연 배우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주연만큼 빛났던 명품배우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첫 번째는 최고 시청률 60.5%의 '태조 왕건'의 김영철이 이름을 올렸다. 김영철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라는 대사로 2022년 많은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렇게 미친 존재감으로 극 중 총 40회 연장 출연하기도.
마지막까지 궁예의 인기는 대단했다. 궁예의 죽음이 그려진 회차에서는 '태조 왕권'의 시청률 60.2% 달성하기도 했다.
이어 최고 시청률 34% '추노'의 성동일이 뽑혔다. 성동일은 리얼한 연기를 위해 치아에 매니큐어를 바를 정도의 연기 열정을 보였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라잡았다.
'용의 눈물' 이민우는 유동근 앞에서도 뒤지지 않는 포스로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마지막 '대조영' 정보석이 막강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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