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자금 532억 원 배정
박상용 2022. 5. 12. 23:46
[KBS 강릉]산림청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산불피해지역에 긴급벌채자금으로 532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우선, 피해목 제거 작업에 나선 뒤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 복구 사업이 진행됩니다.
복원 방식으론 자연적으로 나무가 자라게 하는 방법과 인공으로 나무를 심어 키우는 방법을 병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논문에 있다” 김성회 반박 확인하니…“그런 논문 없어”
- 지방선거 20일 앞두고 ‘성비위’ 돌출…되살아난 악몽
- 민주, 추경 ‘10조 더’ 제안…“소상공인 피해보상 소급적용”
- 5~11살 10명 중 6명 감염…후유증 관찰 필요
- [단독] 등굣길 초등학생, 집으로 끌려가 성폭행
- 경기지사 후보 첫 TV토론…교통 해법 등 놓고 설전
- “월급이 천만 원 밖에 안돼요”…日 국회의장 발언 여론 뭇매
- 5.18 조사위 “‘북한군’ 누명 쓴 사진 주인공은 차복환 씨”
- 세계적 식량 위기…우크라 농산물 수출길 막혀
- [크랩] 뒷산에서 들리던 이 새소리…정체가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