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보 신상분석]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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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9시까지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11명 가운데 6명(54.5%) 후보가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별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1명이었다.
민주당 소속 후보 6명 중 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나소열 후보를 제외한 전원이 전과가 있었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 3명 중에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가 의료법 위반 전과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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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9시까지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11명 가운데 6명(54.5%) 후보가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별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1명이었다.
민주당 소속 후보 6명 중 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나소열 후보를 제외한 전원이 전과가 있었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 3명 중에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가 의료법 위반 전과를 신고했다.
전과 건수로는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무고·공무원자격사칭,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 손상·특수공무집행방해 등 3건으로 가장 많았다.
강원 원주갑에 출마한 민주당 원창묵 후보도 건축법 위반 및 건설기술관리법 위반·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2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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