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4월 무패→강등권 탈출' 번리 잭슨, EPL 4월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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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잭슨(48) 번리 FC 임시 감독이 4월의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리의 마이크 잭슨 감독이 2021/22시즌 EPL 4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잭슨 감독은 4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번리 역사상 EPL 4경기 무패를 기록한 것은 잭슨 감독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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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이크 잭슨(48) 번리 FC 임시 감독이 4월의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리의 마이크 잭슨 감독이 2021/22시즌 EPL 4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잭슨 감독은 4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션 다이치 감독의 경질 이후 급히 지휘봉을 잡은 그는 지난 4월에 번리의 4경기를 지휘하며 3승 1무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를 통해 번리가 극적으로 일단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게 도왔다.
특히 번리 역사상 EPL 4경기 무패를 기록한 것은 잭슨 감독이 처음이다. 그는 계속해서 만족하지 않고 번리의 잔류를 위해 힘쓸 전망이다.
◇2021/22시즌 EPL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 목록
8월: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핫스퍼)
9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10월: 토마스 투헬 (첼시 FC)
11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12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1월: 브루누 라즈 (울버햄튼 원더러스)
2월: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3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4월: 마이크 잭슨 (번리 F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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