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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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9시까지 등록을 마친 기초단체장 후보 41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4억4천31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후보 148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이 18억1천38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무소속 후보 9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0억7천369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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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9시까지 등록을 마친 기초단체장 후보 41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4억4천31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후보 148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이 18억1천38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156명) 11억5천853만원, 우리공화당(2명) 8억1천452만원, 정의당(8명) 2억8천34만원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 9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0억7천369만원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서울 종로구청장에 출마한 코리아당 류승구 후보였다. 류 후보의 재산은 388억22만원이었다.
류 후보를 포함해 50억원 이상의 거액 자산가 후보는 22명으로 집계됐다.
10억원 이상을 신고한 후보도 158명에 달했다.
재산 신고 최소액은 충남 금산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로, 부채만 12억5천98만원이었다.
문 후보 등 11명의 후보는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았으며, 재산이 5천만원 미만인 후보는 22명이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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