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코로나정상회의서 "백신 필요국에 빠른접종 지원..3천7백억 기여"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5. 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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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시급히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충분한 공급과, 안전하고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며 3천7백억원을 기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밤 열린 두번째 코로나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하는 코로나19 대응 협력체인 ACT-A에 약 3천7백억원?3억달러를 추가로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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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시급히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충분한 공급과, 안전하고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며 3천7백억원을 기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밤 열린 두번째 코로나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하는 코로나19 대응 협력체인 ACT-A에 약 3천7백억원?3억달러를 추가로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개발도상국들의 백신 자급화 노력을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면서 “국제사회가 충분한 재원을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도록 금융중개기금 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회의이긴 하나 윤 대통령의 다자정상회의 참석은 처음입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812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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