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김동현 '비밀'에 눈물 "날 살렸던 곡"(국가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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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박완규가 김동현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무대에 앞서 박완규는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망가진 몸과 마음을 부활의 김태원 형님이 살려주셨다. 망가진 목으로 불렀던 곡이 부활의 '비밀'이라는 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박완규는 "김동현이 꿈에도 나왔다"며 "그래서 부활의 '생각이나'를 같이 부르고 싶었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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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김동현 / 사진=TV조선 국가부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가가 부른다' 박완규가 김동현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미경, 김종서, 박완규, 서문탁, 진주, 이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완규는 김동현과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무대에 앞서 박완규는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망가진 몸과 마음을 부활의 김태원 형님이 살려주셨다. 망가진 목으로 불렀던 곡이 부활의 '비밀'이라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밀'을 김동현이 경연에서 불러주실 때 눈물이 많이 나왔다. 이 노래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구나 싶었다"고 김동현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박완규는 "김동현이 꿈에도 나왔다"며 "그래서 부활의 '생각이나'를 같이 부르고 싶었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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