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FA 3차 협상 결과 발표.. 이경은, 고아라, 노현지 재계약 성공

김우석 2022. 5. 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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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12일 오후 FA 3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계속되는 어수선함 속에도 김연희와 계약 기간 3년 연봉 총액 7,000만원에 재계약을, 이경은과 연봉 총액 7,000만원(1년)에 합의하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우리은행은 박다정과 연봉총액 4,000만원(계약 기간 1년), 부천 하나원큐는 고아라와 계약 기간 1년에 연봉 총액 5,000만원에 합의했다.

   BNK는 노현지와 계약기간 1년에 연봉 총액 6,000만원에 계약했음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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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12일 오후 FA 3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계속되는 어수선함 속에도 김연희와 계약 기간 3년 연봉 총액 7,000만원에 재계약을, 이경은과 연봉 총액 7,000만원(1년)에 합의하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지난 시즌 은퇴 후 컴백했던 곽주영은 다시 은퇴를 선언하며 코트를 떠났다. 

우리은행은 박다정과 연봉총액 4,000만원(계약 기간 1년), 부천 하나원큐는 고아라와 계약 기간 1년에 연봉 총액 5,000만원에 합의했다. 

 

BNK는 노현지와 계약기간 1년에 연봉 총액 6,000만원에 계약했음을 알려왔다.

 

한편, 박하나(용인 삼성생명), 정유진(신한은행), 김이슬(부천 하나원큐)은 3차 협상도 실패했다. 

 

이들은 13일부터 31일까지 타 구단과 접촉하게 된다. 31일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할 경우 실패할 경우 2022-2023시즌에는 출전할 수 없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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