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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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등록을 마친 광역단체장 후보 39명의 납세액은 평균 1억7천271만8천원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225억3천184만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납세액이 24억3천449만2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4억2천218만4천원로 4위, 민주당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는 납세액이 3억9천369만5천원으로 5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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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5년간 체납액 2천189만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등록을 마친 광역단체장 후보 39명의 납세액은 평균 1억7천271만8천원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225억3천184만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납세액이 24억3천449만2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후보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가 7억8천277만6천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5억4천993만8천원으로 3위였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4억2천218만4천원로 4위, 민주당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는 납세액이 3억9천369만5천원으로 5위를 나타냈다.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는 납세액이 2억1천806만2천원을 기록하며 39명 중 6위로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39명의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체납기록이 있는 후보는 3명이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최근 5년간 체납액이 2천189만3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체납액이 25만2천원,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는 11만3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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