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발사 인지..동맹과 긴밀 협의 중"
김형래 기자 2022. 5. 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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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틀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동맹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주한미군을 관할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논평을 통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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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틀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동맹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주한미군을 관할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논평을 통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령부는 이어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국민과 영토, 우리 동맹에 대한 즉각적 위협이라고는 보지 않는다"면서도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이 안보 불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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