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후보 접수 첫날, 울산서 142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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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 첫날인 12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각 지역별 선관위에는 후보자들의 등록이 잇따랐다.
시 선관위 등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한편,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12~13일 이틀 간 접수받는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에는 5월 19일부터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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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 첫날인 12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각 지역별 선관위에는 후보자들의 등록이 잇따랐다.
시 선관위 등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울산시장 2명, 시교육감 1명, 구·군 기초단체장 11명, 울산시의원 41명, 구·군 기초의원 68명, 광역비례대표 8명, 구·군 기초비례대표 11명이다.
울산시장 후보에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차례로 등록을 마쳤다.
시교육감 후보에는 노옥희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중구청장에 민주당 박태완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길 후보가 등록했다.
남구청장은 민주당 이미영 후보와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동구청장은 국민의힘 천기옥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북구청장은 민주당 이동권, 국민의힘 박천동, 정의당 김진영 후보가 등록했고, 울주군수는 민주당 이선호, 국민의힘 이순걸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한편,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12~13일 이틀 간 접수받는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에는 5월 19일부터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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