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서주원과 이혼설에도..'브이로그 공개' 담담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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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과의 이혼설을 일축한 가운데, 담담하게 근황을 전했다.
아옳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브이로그 올렸는데 아직 못 보신 분 얼른 보러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인해 이혼설에 휩싸였다.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올린 서주원은 이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와있던 아옳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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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과의 이혼설을 일축한 가운데, 담담하게 근황을 전했다.
아옳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브이로그 올렸는데 아직 못 보신 분 얼른 보러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날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영 중인 쇼핑몰 직원들과 함께한 워크샵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브이로그를 올린 아옳이는 이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동생이 격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하며 담담한 일상을 이어갔다.
앞서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인해 이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올린 서주원은 이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와있던 아옳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옳이와 서주원의 불화설, 이혼설 등이 제기됐다.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주원이가 올린 글을 봤다"며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 할 게 아닌 거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서주원에게) 직접 물어보시거나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혼설이 확산되자 아옳이는 12일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게 절대 아니다"라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워낙 그런 걸(저격글) 같은 걸 자주 올려서 남편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열애 소식을 알렸고, 그해 11월 결혼했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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