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영입하고 싶은데..' 교통정리 덜 된 탓에 제안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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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의 폴 포그바를 향한 제안은 아직이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포그바는 아직 PSG로부터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포그바 영입을 원하지만, 현재 스쿼드에 대한 유지와 처분이 결정이 나지 않았기에 제안을 건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포그바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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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의 폴 포그바를 향한 제안은 아직이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포그바는 아직 PSG로부터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포그바 영입을 원하지만, 현재 스쿼드에 대한 유지와 처분이 결정이 나지 않았기에 제안을 건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난다. 자유 계약(FA) 신분 예정으로 이적료 없이 행선지를 결정할 수 있다.
맨유는 포그바와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국, 협상은 틀어졌고 포그바는 맨유를 떠날 분위기다. 이미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포그바를 향해서는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프랑스 국적 등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맞은 PSG도 적극적이다.
하지만, PSG는 현재 스쿼드의 교통정리가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포그바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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