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이솔로몬 "박완규 뒷모습 보고 위축"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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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이솔로몬이 박완규에게 위축됐다고 밝혔다.

이날 두 번째 대결 주자로 이솔로몬과 박완규이 나섰다.

이에 이솔로몬이 "박완규 선배 등장하고 돌아섰을 때 뒷모습을 봤는데 심장이 쿵 털어지며 위축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붐이 앞모습은 어땠냐고 하자 박완규는 "재현해보겠다"고 하며 이솔로몬을 등지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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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이솔로몬 / 사진=TV조선 국가부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가가 부른다' 이솔로몬이 박완규에게 위축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미경, 김종서, 박완규, 서문탁, 진주, 이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대결 주자로 이솔로몬과 박완규이 나섰다. 이에 이솔로몬이 "박완규 선배 등장하고 돌아섰을 때 뒷모습을 봤는데 심장이 쿵 털어지며 위축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붐이 앞모습은 어땠냐고 하자 박완규는 "재현해보겠다"고 하며 이솔로몬을 등지고 돌아섰다. 이내 뒤돌아 "혼자 왔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솔로몬도 그의 모습에 당황해하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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