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박창근 씨가 나보다 형님..내가 더 어려"(국가가 부른다)

이소연 2022. 5.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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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가 박창근보다 동생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박완규, 서문탁, 진주, 김종서, 이소정, 박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미경의 등장에 김성주는 "국가부 방송 사상 최초로 박창근 씨가 누나와 대결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완규는 벌떡 일어나 "누나 그만 하라.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드리겠다. 박창근 씨가 저보다 형님이다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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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가 박창근보다 동생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박완규, 서문탁, 진주, 김종서, 이소정, 박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미경의 등장에 김성주는 "국가부 방송 사상 최초로 박창근 씨가 누나와 대결한다"고 말했다. 박창근은 박미경에게 "누나, 안녕하세요. 그니예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박미경은 박창근을 쓰다듬으며 "우쭈주. 완전 귀엽다. 완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는 "반백살이 넘었는데 우쭈쭈를 당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완규는 벌떡 일어나 "누나 그만 하라.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드리겠다. 박창근 씨가 저보다 형님이다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짜냐"는 주위의 물음에 박완규는 "진짜다. 제가 더 어리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공개된 프로필에는 박완규가 73년생, 박창근이 72년생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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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하는 노래를 불러드리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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