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10년째 목이버섯 연관검색어, 콜드플레이로 바꾸고파" (꼬꼬무)

장현성이 목이버섯 연관검색어에 불만을 드러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연관검색어가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제 이름 연관검색어로 목이버섯이 나오자 탄식했다. 이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한승연이 출연했고 한승연은 “꽤 자주 뵙고 있다”며 ‘꼬꼬무’ 단골 인증했다.

장현성은 제 이름에 딸려오는 연관검색어 목이버섯에 대해 “나는 10년째 목이버섯이다. 내가 큰 변화를 꾀해보고자 음악프로그램을 하면서 내 목표는 연관검색어를 콜드플레이로 바꾸는 거였다. 아직 목이버섯이다”고 탄식했다.

한승연은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후 꼬리표를 떼어내려 일생을 발버둥친 어떤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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