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5178명 확진..전날보다 517명 ↓(종합)

양새롬 기자 2022. 5. 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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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2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78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5178명 늘어난 355만 6553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오후 9시 기준 3596명과 비교하면 1582명 늘었지만, 당시 수치는 통상 코로나19 검사건수가 감소하는 휴일이어서 직접적인 비교가 힘들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째 1만명대를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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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의 한 신속항원검사 병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에서 12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78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5178명 늘어난 355만 6553명이라고 밝혔다. 모두 국내 발생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오후 9시 기준 3596명과 비교하면 1582명 늘었지만, 당시 수치는 통상 코로나19 검사건수가 감소하는 휴일이어서 직접적인 비교가 힘들다. 전날(11일) 같은 시간인 5695명보다는 517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째 1만명대를 밑돌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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