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자기 전에 생각나면 미노이 검색, 연관검색어 선글라스" (꼬꼬무)

미노이가 제 이름을 검색해 본다고 말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연관검색어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연관검색어로 “숏컷”을 찾았다. 이어 장도연이 만난 이야기 친구는 가수 미노이. 장도연은 “아주 핫하신 분을 모시게 돼 영광이다”며 반겼고 미노이는 “진짜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노이는 자기 이름을 검색해보는지 질문을 받자 “자기 전에 생각나면 미노이 한 번 쳐 본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연관검색어가 뜨잖아. 뭐가 제일 먼저 떠?”라고 묻자 미노이는 “선글라스가 뜨더라. 내가 선글라스를 쓰고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괜찮게 나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뒤이어 장도연은 “살다 보면 연관검색어, 별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오늘 이야기는 꼬리표를 떼어내려 일생을 발버둥친 어떤 남자의 이야기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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