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현장지원컨설팅

신관호 기자 2022. 5.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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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월부터 '2022년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현장지원컨설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최동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운영실장은 "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135개 기관이 현장지원컨설팅을 이용했다"며 "개인정보보호를 어려워하는 신규, 중소 요양기관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신청해 개인정보보호의 문화 확산과 국민권리보장에 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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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사옥 전경. (뉴스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월부터 ‘2022년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현장지원컨설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자율준수 활동을 돕기 위해 의약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컨설팅이다. 신규개설, 전문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요양기관을 위한 것이다.

최동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운영실장은 “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135개 기관이 현장지원컨설팅을 이용했다”며 “개인정보보호를 어려워하는 신규, 중소 요양기관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신청해 개인정보보호의 문화 확산과 국민권리보장에 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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