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광주 160명..구청장 경쟁률 1.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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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광주에서는 160명이 등록했다.
이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99명을 선출하는 광주에서는 시장 후보 5명, 교육감 후보 4명, 구청장 후보 9명, 광역의원 후보 33(비례6명)명, 기초의원 후보 109명(비례13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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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지사 3명, 전남교육감 3명, 나머지 선거구 집계 중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광주에서는 160명이 등록했다.
이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99명을 선출하는 광주에서는 시장 후보 5명, 교육감 후보 4명, 구청장 후보 9명, 광역의원 후보 33(비례6명)명, 기초의원 후보 109명(비례13명)이 등록했다.
광주시장 선거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국민의힘 주기환, 정의당 장연주, 기본소득당 문현철, 진보당 김주업 후보가 등록했다.
광주시교육감은 박혜자, 이정선, 이정재, 정성홍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기초단체장인 5개 구청장 선거에는 9명이 등록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역의원 선거에는 지역 20개 선거구에 27명이 등록했다. 60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96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비례의원 후보로는 광역 6명, 기초 13명이 등록했다.
전남지역은 332명을 뽑는 선거에 도지사 후보 3명, 교육감후보 3명 등이 등록했다.
나머지 선거구는 아직 집계 중이다.
전남지사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후보가 등록을 끝냈다.
도교육감 선거에는 김대중, 김동환, 장석웅 후보가 삼자 대결을 치르게 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주는 시장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69명, 전남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22명, 광역의원 61명, 기초의원 247명 등 모두 431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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