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연준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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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5.07포인트(0.42%) 하락한 3만1699.0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은 몇 달간 지속돼 온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우려돼 하락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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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5.07포인트(0.42%) 하락한 3만1699.0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1.23포인트(0.79%) 내린 3903.95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64.98포인트(1.45%) 내린 1만1199.25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은 몇 달간 지속돼 온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우려돼 하락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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