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연준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 출발

이서영 기자 2022. 5. 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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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5.07포인트(0.42%) 하락한 3만1699.0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은 몇 달간 지속돼 온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우려돼 하락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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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앞둔 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미 대선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65포인트 오른 2315.81, 코스닥은 7.06포인트 오른 810.01로 개장했다. 한편 2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60% 상승한 2만6925.05에 거래를 마쳤다. 2020.1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5.07포인트(0.42%) 하락한 3만1699.0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1.23포인트(0.79%) 내린 3903.95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64.98포인트(1.45%) 내린 1만1199.25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은 몇 달간 지속돼 온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우려돼 하락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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