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에 속사정 털어놓으며 "우리 애는 함구증"

오진주 기자 2022. 5. 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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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요원과 추자현이 아이를 두고 마음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와 변춘희(추자현 분)가 놀이터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표와 변춘희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맞은편 벤치에 앉았다.

변춘희는 "학원도 끊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서"라며 "애가 자꾸 거짓말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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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화면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요원과 추자현이 아이를 두고 마음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와 변춘희(추자현 분)가 놀이터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표와 변춘희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맞은편 벤치에 앉았다. 변춘희는 "학원도 끊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서"라며 "애가 자꾸 거짓말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춘희는 "그 거짓말을 본인도 믿어 버리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은표는 "말을 안 하는 함구증이란다. 우리 애는"이라며 "애가 영재라고 하니까 내가 너무 신났었다"며 반성했다. 변춘희는 "왜 어른들이 세상에서 애 키우는 게 제일 힘들다고 하는지 알 것 같지 않냐. 자기나 나나 참 호되게 배운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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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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