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첫날 교육감 후보 평균연령 62.7세, 여성 10%..전과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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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17개 시·도에서 교육감 후보로 등록한 39명의 평균 연령은 62.7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후보등록이 완료된 후보 가운데 70세 이상은 3명, 60세 이상 70세 미만은 28명,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7명,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1명이다.
그중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4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3건이 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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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이도연 기자 = 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17개 시·도에서 교육감 후보로 등록한 39명의 평균 연령은 62.7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후보등록이 완료된 후보 가운데 70세 이상은 3명, 60세 이상 70세 미만은 28명,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7명,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1명이다.
여성이 4명(10.3%)이고 남성이 35명(89.7%)이다.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대구시교육감에 도전하는 강은희 후보로 86억1천906만6천원을 신고했으며, 가장 적은 후보는 '마이너스(-) 6억9천886만3천원을 신고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9명이다.
그중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4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3건이 있다고 신고했다.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적 있는 후보는 김윤태(전북도)·윤호상(서울시)·서거석(전북도) 후보 등 3명이다.
군 복무 대상 35명 중 30명은 복무를 마쳤으며 5명은 마치지 않았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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