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초고령화 록계, 45세 서문탁 없었음 내가 50세에 막내 할 뻔"(국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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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가 록계의 초고령화를 토로했다.
5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13회에서는 고음의 신 박미경, 김종서, 박완규, 서문탁, 진주, 이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가부' 출연 이유가 록계의 막내를 찾기 위해서라고.
박완규는 "저희 록계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막내가 문탁이다. (45세) 서문탁 씨 없으면 제가 50살에 막내를 할 뻔했다. '국가부' 요원 중 록에 뛰어난 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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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완규가 록계의 초고령화를 토로했다.
5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13회에서는 고음의 신 박미경, 김종서, 박완규, 서문탁, 진주, 이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완규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국가부' 출연 이유가 록계의 막내를 찾기 위해서라고.
박완규는 "저희 록계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막내가 문탁이다. (45세) 서문탁 씨 없으면 제가 50살에 막내를 할 뻔했다. '국가부' 요원 중 록에 뛰어난 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창근이 벌떡 일어났지만 백지영 등이 "왜 그러냐"며 주저앉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실제 박완규가 언급한 주인공 손진욱은 "오늘 계탔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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