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년간 지파운데이션에 2억 기부

한윤종 2022. 5.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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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유재석(사진)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앞으로 여성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교육·건강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은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고.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유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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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여성.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교육·건강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유재석(사진)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앞으로 여성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교육·건강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은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고. 2년여간 모두 2억원을 쾌척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유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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