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승용차끼리 추돌..1명 심정지·4명 중경상

이은희 2022. 5. 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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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 28분께 경북 경주에서 승용차끼리 추돌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경주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하동에서 불국사 방면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스포티지의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에 탑승했던 80대가 숨졌고, 60대 여성이 중상인 상태로 경주 동국대병원에 이송됐다.

또 스포티지에 타고 있던 20대 2명과 30대 1명이 다쳐 포항과 대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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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 12일 오후 경주시 하동의 한 도로에서 모닝과 스포티지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19구조구급대가 수습하고 있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2022.5.12.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2일 오후 5시 28분께 경북 경주에서 승용차끼리 추돌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경주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하동에서 불국사 방면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스포티지의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에 탑승했던 80대가 숨졌고, 60대 여성이 중상인 상태로 경주 동국대병원에 이송됐다. 또 스포티지에 타고 있던 20대 2명과 30대 1명이 다쳐 포항과 대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이용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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