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이용규' 유하나, 분노의 칫솔질..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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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10년차부부의 칫솔질 같이 하고는 있지만 마치 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양치에 집중하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하나는 이용규와 나란히 서 양치를 하고 있음에도 아랑곳 않고 각자의 양치질에만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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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유하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10년차부부의 칫솔질 같이 하고는 있지만 마치 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양치에 집중하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하나는 이용규와 나란히 서 양치를 하고 있음에도 아랑곳 않고 각자의 양치질에만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이어 "밤 11시반이 되어서야 저녁밥 먹는 남편. 남편 혼자 먹으면 심심할까봐 저녁을 한번 더 먹는 말도안되는 핑계로 또 저녁을 먹은 나"라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코로나 이후로 몸이 내 몸 같지않아서 건강검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양치하고 또 잠에 취해 기절해서 이제 올리지만 어제 기록"이라며 어제의 일들을 지금 올리는 이유까지 밝혔다.
이에 팬들은 "분노의칫솔질이네요 ㅎㅎ", "ㅋㅋㅋ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네요 저희 집도 이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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