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유실물센터 문 열어..도내 유실물 통합관리
한솔 2022. 5. 12. 22:18
[KBS 대전]충남경찰청이 관내 유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청사 경찰관기동대 관리동에 190㎡ 규모의 유실물센터를 열었습니다.
유실물센터는 도내 15개 경찰서로 들어온 유실물을 넘겨받아 국고 귀속 전까지 통합 관리합니다.
한편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유실물 접수 건수는 2019년 3만 2백여 건, 2020년 2만 7천여 건, 지난해 2만 9천여 건으로 반환율은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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