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만원 '5천원'으로 착각..거스름돈 실수 후 '놀라운 적응력' ('어쩌다 사장2')
2022. 5. 12. 21:5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어쩌다 사장2'에서 배우 김혜수가 아르바이트생으로서 고군분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2'에선 '알바생'(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는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수는 단골손님에게 "거스름돈 1,700원이다"라며 돈을 건넸다.
그러나 단골손님은 "5만 원 냈다"라고 밝혔다.
김혜수가 5만 원을 5,000원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 이에 그는 "죄송하다. 돈을 구분을 못하네"라고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김혜수는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몰려온 손님들을 친절히 응대했다.
[사진 = tvN '어쩌다 사장2'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