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세계 스포츠 스타 연봉 TOP 10 공개..'축구 선수 총 3명'

이규학 기자 2022. 5. 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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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 TOP10에 축구 선수들은 총 3명 있었다.

영국 '미러'는 12일(한국시간) 2021년 5월 1일부터 2022년 5월 1일까지 총 1년 동안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버는 스포츠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축구 선수는 총 3명이었다.

다른 스포츠 선수들에 비해 축구 선수들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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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 TOP10에 축구 선수들은 총 3명 있었다.


영국 ‘미러’는 12일(한국시간) 2021년 5월 1일부터 2022년 5월 1일까지 총 1년 동안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버는 스포츠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선수의 수입은 경기장 내외 수입을 합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선수는 총 3명이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1억 3,000만 달러(약 1,677억 원)로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억 1,500만 달러(약 1,484억 원)로 3위, PSG의 네이마르가 9,500만 달러(약 1,225억 원)로 4위였다. 다른 스포츠 선수들에 비해 축구 선수들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메시는 작년 여름 세계가 놀랄 대형 이적 사건이 있었다. 바르셀로나가 재정적 위기로 인해 메시와 재계약을 맺을 수 없었고, 결국 메시는 PSG로 떠났다. 메시가 이끈 PSG는 압도적인 승점 차이를 벌리며 프랑스 리그1 우승에 성공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의 주 수입원은 2021 발롱도르, 코파 아메리카 우승 등으로 받은 보너스와 상금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아디다스, 펩시 등 메시와 협력하고 있는 대형 기업들로부터 발생했다.


작년 여름 호날두는 ‘친정팀’ 맨유로 복귀했다. 12년 만에 돌아온 호날두는 비록 우승컵 도전엔 실패했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득점으로 팀을 이끌며 여전히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날두는 나이키, 샴푸 기업 등에서 여전히 막대한 돈을 벌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특히 현장 수입이 많았다. 매체는 무려 7,000만 달러(약 903억 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퓨마, 레드불 등에서 많은 금액을 챙겼다.


포브스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매체는 여전히 축구계는 메시와 호날두의 건재함을 드러냈다. 두 선수는 30대 중반이 넘어선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포브스 선정, 세계 스포츠 스타 연봉 TOP 10]


1. 리오넬 메시 (약 1,677억 원)


2. 르브론 제임스 (약 1,564억 원)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약 1,484억 원)


4. 네이마르 (약 1,484억 원)


5. 스테판 커리(약 1,225억 원)


6. 케빈 듀란트(약 1,188억 원)


7. 로저 페더러(약 1,170억 원)


8. 카넬로 알바레즈(약 1,161억 원)


9. 톰 브래디(약 1,082억 원)


10. 지아니스 안테토콘엠포(약 1,044억 원)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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