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첫날 광주 기초단체장 경쟁률 1.8대 1, 전남 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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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광주와 전남에서 상당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섰다.
20명을 선출하는 광주 광역의원 선거에는 27명(경쟁률 1.4대 1), 55명을 뽑는 전남 광역의원에는 52명(경쟁률 0.9대 1)이 등록했다.
광주 기초의원 선거에는 96명(정수 60명), 전남 기초의원에는 216명(정수 215명)이 등록해 각각 1.6대 1,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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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광주와 전남에서 상당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국민의힘 주기환, 정의당 장연주, 기본소득당 문현철, 진보당 김주업 후보 등 5명이 등록했다.
전남지사에는 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광주교육감에는 박혜자·이정선·이정재·정성홍, 전남교육감에는 김대중·김동환·장석웅 후보가 등록했다.
광주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9명이 등록해 전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남·북구 2명씩, 광산구 1명이 등록했다.
전남 기초단체장에는 33명이 등록해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영암이 4명으로 가장 많고 목포·구례·장흥 각각 3명 등이다.
20명을 선출하는 광주 광역의원 선거에는 27명(경쟁률 1.4대 1), 55명을 뽑는 전남 광역의원에는 52명(경쟁률 0.9대 1)이 등록했다.
광주 기초의원 선거에는 96명(정수 60명), 전남 기초의원에는 216명(정수 215명)이 등록해 각각 1.6대 1,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광주 6명(정수 3명), 전남 11명(정수 6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광주 13명(정수 9명), 전남 29명(정수 32명)이 등록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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