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패' 강다니엘 "흥·그루브로 추리, 자신감 있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 강다니엘이 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가 첫 포문을 열었다.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노래 실력만으로 스타의 가족을 찾는 추리 예능이다. 지난 설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양희은은 "저는 설 특집 프로그램의 강한 인상과 감동을 잊을 수 없었다. DNA라는 게 이렇게 무섭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다훈은 추리에 있어 "하루 종일 연예인들의 가족사를 공부하고 있다. 인간 주민센터도 아니고 100일 동안 랜선 호구조사를 마쳤다"고 자신 있음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역시 "최근에 오디션 MC를 봤다. 흥, 그루브가 기본으로 탑재돼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보면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